posted by 행복과자유 2016. 7. 22. 16:42

이채원의 가치투자 - 이채원,이상건 지음


저자 : 이채원, 이상건 지음

출판사 : 이콘

읽는날 : 2016.07.21


저자가 인용 및 참고한 책 목록


벤자민 그레이엄 - 현명한투자자, 증권분석

피터린치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영웅

마크 파버 - 내일의 금맥

테드 월리엄스 - 타격의 과학



핵심요약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버핏, 피터린치 등 투자 대가들의 사고와 철학을 받아들이고, 대가들이 말한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투자를 실천하였다




중요내용


- 돈을 벌려는 마음을 버리고 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자 자연스레 수익이 따라왔다. 버는 것에서 잃지 않는 것으로 사고 방식을 바꾼 것은 내 투자 인생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콩나물 한 봉지를 살 때도 10원이라도 싸게 사려고 하는 대한민국의 주부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투자에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1장 나의 투자 이력서


- 저자는 일본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나서 가치투자의 길을 선택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원칙 : 투자 행위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원금의 안정성과 적당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을 말하며, 이런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 못하는 모든 행위는 투기라고 말할 수 있다


- 그후 피터린치에 매료되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영웅]을 수십 번 읽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체화하지 못했다. 본능적으로 가치투자자의 성향이 있었지만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 외환위기로 펀드 수익률이 하락한 계기로 가치투자 공부를 다시 하였으며, 그 후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한 펀드를 운용하였다

* 나는 회사에 다녔을때 가치투자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되었지만, 실제로 가치투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술적,심리적인 관점에 의존하였다. 최근의 2016년 4월 '공모주'인 해태제과를 넣을때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 요소로 투기를 했다.투기의 결과는 참담했다. 기술적,심리적인 요소로 투기를 한다면 반드시 손실을 입게 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로부터 가치투자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가치투자 대가들의 책을 읽고 몸속 깊이 체화를 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의 공부가 나의 미래가치를 크게 높여줄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서 책에서 말하고있는 실패담을 통해 나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가의 말을 계속 되뇌이고, 생각하고, 몸속깊이 이해해야 한다 



2장 종목 선택의 비밀


가치투자는 한마디로 헐값에 사서 제 값을 받고 파는 것이다 '핵심은 싸게 사는 것이다' 주가가 싸지려면 인기를 잃고 버려져야 한다. 주가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그 인기가 달라진다. 그 인기에서 소외되어야 비로소 가치투자자들은 관심을 갖는다. 시장 흐름에 역행할 수 있는 힘이 요구되는 투자방법이 가치투자인지 모른다. 이런 의미에서 가치투자자는 '역발상 투자자'이다


오늘 주식보다 더 이상 하락할 수 없는 주식을 사라 

벤자민 그레이엄 : 정상적인 시장 아래에서의 올바른 투자는 원금 손실을 초래하지 않는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1원칙 : 절대로 손해 보지 않는 것 , 2원칙 첫 번째 원칙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손해보지 않기 위한 전략 : 순유동자산의 3/2 이하로 거래되는 기업의 주식을 사라(안전마진), 초저per주에만 투자하라

- 저자는 그레이엄 방식으로 투자한 기업은 삼성라디에터(현 삼성공조)였다


생활 속의 발견

피터 린치 : 사양 산업에서는 어떤 기업이 느리게 성장하더라도 취약한 다른 기업들이 도태될 때 살아남은 기업은 시장에서 반사적으로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게 된다 

* 피터린치의 내용에 따라 사양산업이지만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동아타이어 주식을 샀다


- 피터린치의 방식 '가족을 주식 투자의 조사자로 활용한'을 차용해서 주식을 샀다

- 저자는 사람들과 함께 숨 쉬면서 성장하는 기업을 좋아한다. 대표적인 예로 철강,화학업종과 음식, 제약회사의 per등 각종 주가지표가 같다면 무조건 후자를 택했다


한국의 코카콜라

- 워렌버핏이 말하는 독점력을 갖춘 기업 

1) 고객이 필요로 한다

2)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다

3) 가격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시장지배력' '독점적 판매권' '강력한 브랜드 파워' 


워렌버핏 : 독점력은 경영상의 과오를 어느 정도 보완해준다. 경영자의 무능은 독점기업의 수익성을 떨어트리지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지는 않는다

피터린치 : 어떤 바보라도 경영할 수 있는 기업이 내가 꿈꾸는 일종의 완벽한 주식의 특징이다


워렌버핏은<이때부터 양적 분석(벤자민 그레이엄)에서 질적 분석(필립피셔)에 초점을 맞춰 종목을 선택했다>

가치 평가의 3대 요소(자산가치, 수익가치, 성장가치)중 성장가치를 결정하는 99%의 요인은 바로 '프랜차이즈' 즉 시장 지배력이다

이 요소에 맞춰 코카콜라, 질레트, 허시 등을 투자했다. 이 말의 의미는 PER가 높더라도 수익률이 계속 증가한다면 그 주식을 사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구조적 경쟁 우위의 조건

1) 정부의 독점 허가 : 전력,도시가스,수도,방송업

2) 장기적인 특허권과 저작권 : 음반,신약,기술료

3) 어떤 지속적인 우외에서 나온 비용상의 이점 : 시멘트, 이마트, 항만사업

4) 고객의 기호와 습관 : 신라면, 담배, 박카스, 초코파이

5)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한 규모의 경제 : 박리다매 제품

6) 4+5가 결합한 가장 강력한 프랜차이즈


- 저자는 워렌버핏과 동일한 강점으로 생각해서 투자한 기업은 '농심'과 '동서'이다


초저PER주에 매력을 느낀 저자는 투자했지만 손실을 보고 난 이후로, 싸게 거래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BYC : 프랜차이즈 밸류의 문제가 있었다(태평양의 경우 화장품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이(프랜차이즈)가 있었지만, BYC는 없었다(낮은 진입장벽 초래)

경동보일러 : 롯데기공이 저가형 보일러를 만들어 팔았다(회사 지배력이 없는 회사가 가격경쟁도 한다면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피터린치 :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최고의 포트폴리오다

* 저자는 이 일로 가치투자자에게는 원금을 깨먹는 것 뿐만이 아니라 놓쳐선 안될 종목을 놓치는 것도 손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평가된 기업을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단순저평가형 기업과 지배형 기업을 구분해야 한다

-> 단순 저평가 기업의 경우 각종 지표로 볼 때는 분명히 싼데 영원히 그 상태가 지속되거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양적인 분석과 함께 질적인 분석이 병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저평가 기업만 골라고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프랜차이즈 밸류'라는 신가치투자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BYC'와 '경동보일러'를 통해 배웠다


영원한 독점, 콘텐츠의 위력 

추천책 : 마크 파버 [내일의 금맥]을 읽고 깨달은 교훈 '귀하고 싸고 소외된 자산은 오른다'

- 저자는 재생이 안되는 에너지를 좋아한다 : 광산을 소유한 기업, 석산이나 자갈, 모래 그리고 원목 등을 많이 가진 기업

*언젠가는 써서 없어질 자원 가지고 있는 회사들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지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ex) 디즈니 -> 미키와 미니, 도널드 덕과 데이지,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과 같은 대체제가 될 수 없는 것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 주식을 고를 때 좋아질 가능성보다는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가능성에 승부를 건다

* 이 관점에 찾아낸 종목 : 대원산업, 태광산업, 한국캐피탈

대원산업 : 영업이익률 1.7%에 PER가 2.4배였다(영업이익률이 개선이 되면 그만큼 오른다)

태광산업 : PBR이 최저였다. 주당 순자산가치 : 120만원, 주가는 12만원이다(당장 청산해도 100만원 이상을 번다는 의미이다)

한국캐피탈 : 배당수익률이 20%(당시 금리 5%), 수익성도 뛰어났다

*필립피셔는 높은 이익률을 가져다주는 회사가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말했다. 나는 이 두 사례를 보고 배운점은 '높은 이익률을 가져다주는 회사일 경우 이 높은 이익률이 계속 지속될 것인가?' '영업이익률이 최악이라고 한다면 더 최악일 경우는 없는가?'를 꼼꼼히 분석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저자는 ROE가 낮은 기업을 선호한다. 같은 PER라면 ROE가 낮은 쪽을 택한다. 이유는 ROE가 낮은 기업은 조금만 수익성이 좋아져도 ROE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의 모멘텀 플레이 '최악의 업황'

-> 이 접근방식의 대가는 '피터 린치' '존 템플턴'이다. 이 두 대가는 "절망적이고 불투명한 것들로 가득 찬 산업을 고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관점에서 2001년 외환위기 최대 피해자인 건설업종 중 LG건설(현GS건설)에 투자하였다


피터린치 :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 중의 하나는 어떤 산업의 환경이 더욱더 악화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산업 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면 성공한다는 것이다


배당금은 튼튼한 안전장치다. 1) 주가 하락 방지 역할 2)주가가 위기일 때 다른 투자자들이 몰린다 3)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준다 4) 대리인 비용이 덜 발생한다

* 하지만 배당을 주지 않는다고 좋은 기업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필립피셔는 배당금을 주지 않더라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회사라면 배당의 상관없이 투자를 하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피터린치 : 배당은 주식 투자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10~20동안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려온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잘못될 가능성은 없다


역발상으로 접근한 배당 투자 : 

SK 가스 : 12월 배당 후 주가가 하락한 시점에서 구매, 영업이익률은 1.4% 수준으로 역발상으로 접근

 

부동산형 주식 

시가총액보다 많은 땅을 가진 기업의 주식을 사라


지상 최고의 내부자 정보

- 기업의 고위 임원이나 오너의 경우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주가와 관련된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자사주를 산다는 것은 회사의 전망이 매우 밝거나 가치가 주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 가치투자대가들 대부분이 자기주식취득을 최고의 긍정적인 소식으로 말하고 있다

피터린치 : '회사가 주주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좋은 방법은 자사 주식을 되사는 일이다. 어떤 회사가 스스로 장래에 대한 믿을을 갖고 있다면, 다른 주주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시겔 와튼 경영대학원 교수 : 자사주 매입은 가장 '조세 효율적'으로 주주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매우 유용한 방법

자사주 매입은 주식 수를 줄이는 결과를 낳으므로 주당순이익과 주가를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사주 매입'아이디로 접근한 종목

디피아이 : 노루표 페인트로 유명한 이 회사는 1996년부터 자사주를 사들였다. 32.57% -> 38.80%

현대시멘트 : 33% -> 38.5% 자사주 보유

한국유리 : IMF로 인한 경영위기 돌파구를 찾기위해 외국 자본을 유치했다.유증에 참여한 회사는 프랑스의 생고방 사였으며, 15.7%를 확보 후, 98년 8월부터 장내주식으로 22.12%로 끌어올렸다. 한국유리 대주주들은 생고방 사에 지분을 다 넘긴 후에도, 이 회사 지분을 80%까지 확보했다. 



대량주와 우량주의 차이점

 일반적인 의미의 우량주

 진정한 의미의 우량주

 규모가 큰 기업

독보적인 프렌차이즈 

 경기에 민감

경기에 덜 민감 

불안정한 수익 변동성 

안정적인 이익률 

변동이 심한 주가 

한정적인 주가 동향 

불안정한 성장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벤자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 블루칩에 대한 투자는 매입 가격에 상관없이 훌륭한 투자가 된다는 소위 '새로운 시대'의 투자 철학은, 투자라는 미명하게 널리 퍼진 투기 열풍을 정당화 시키는 근간이 되었다


워렌버핏 : 질레트회사가 M&A와 경쟁업체의 공격을 받고 있을대 모클러는 버핏에게 전환우선주를 매입해 달라고 제안 했다.10년간 연 수익률 8.75%를 보장받는 동시에 주당 50달러 가격으로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한 이 주식을 2년뒤인 1991년 2월 주당73달러에 거래될 때, 보통주로 바꾸어 돈을 벌었다 

-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준다는 점이다. 약세장일경우 우선주를 주목하라


쓰레기더미에서 나오는 회사

피터린치 : 따분하기만 한 사업을 하는 종목보다 더 나은 것은 따분하면서 동시에 혐오스러워서 등을 돌리는 사업을 하는 종목이다

인선이엔티 : 건축 폐기물 처리업(건설자재로 재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걸러낼 수 있는 세계 특허를 가진 국내 유일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서희건설 : 쓰레기 매입해서 매립하는 사업을 하면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냈다

코엔텍 : 산업 폐기물을 소각하고 매립하는 사업을 하는 동시에 소각 과정에서 생기는 폐열을 스팀으로 재생해 판매한다


기업공시로 발굴한 투자 종목 

태웅 : 자유 단조 전문 제조업체로 3년간의 예상 실적을 공정공시했다.(근거를 바탕으로 한 회사예상실적을 공개했다)

리노공업 : 반도페.PCB검사용 핀을 생산하는 업체로 신속하게 분기별 실적을 공정공시한다

-> 공시를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한 번 맞는 회사는 계속 맞고, 틀린 회사는 계속 틀린다는 점이다


대주주와 행동을 같이하라 

- 대주주가 최소한 20~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을 좋아한다. 회사 사정을 잘 아는 대주주들이, 그것도 회사 돈이 아닌 개인 돈으로 주식을 산다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회사 돈으로 주식을 사는 자사주 매입보다도 더 강력한 매수 신호다


10년 투자 포트폴리오 - 한국전력, 삼천리, 농심, 유한양행 



3장 가치투자의 사고 체계

가치투자의 사고 체계란? 가치투자 제1의 핵심개념 '가치' 2번째 핵심 개념'안전마진'3번째 핵심개념 : '비즈니스'로 접근하라 

워렌버핏 : 그는 오직 한 가지만을 생각한다. 이 기업을 얼마나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오직 이 한 가지만을 물을 뿐이다


911 테러당시 전쟁이 나도 계속 이용할만한 기업을 선택했다 : 농심,KT&G, 코리안리, 롯데칠성


버워렌버핏과 야구와 투자에 관한 비유에 관한 책 : 테드 월리엄스[ 타격의 과학] 


가치투자자는 사업 분석가 : 가치투자자는 사업을 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산다 

워렌버핏 : 나는 사업가이기 때문에 더욱 훌륭한 투자자이고, 투자자이기 때문에 더욱 훌륭한 사업가이다

피터린치 : 우량 기업은 성공할 것이고, 이류 기업은 실패할

워렌버핏은 산업 전반이나 회사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많이, 그것도 매우 많이 읽는다

워렌버핏 : 산업 전반이나 회사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면, 제일 먼저 그들에 대한 자료를 읽고 철저히 이해한 다음, 경쟁사와 고객, 공급업체, 전현직 직원 등 회사가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했던 일은 별 다른게 없었습니다. 단지 자료를 읽고, 회사의 영업 현황이나 제품의 장점 등 여러가지를 질문하고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  대가들의 공통점은 방식은 다르지면 결론적으로 한 기업을 사기 위해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검증을 해 나갔다는 것이다.


가치투자자의 부동산 투자법

아파트의 가치 = 자산가치 + 수익가치 + 성장가치 3애 요소로 형성된다 

아파트의 실질 자산가치 : 지분율 


가치란 무엇인가?

벤자민 그레이엄 [증권분석] : 기업의 내재가치란 사실에 의해 평가되는 가치(현금자산)

이후 순자산뿐만 아니라 향후 자산이 창출 수익도 포함 시켜야 하는 쪽으로 발전했다. 결국 기업의 가치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 현재 수익 + 미래창출능력

=> 과거의 수익 + 현재의 수익 + 미래의 수익

전통적인 가치투자자는 보이지 않는 미래의 수익을 예측하기보다 '주머니 속의 동전'인 현금이나 부동산 등을 선호했다(워렌버핏은 담배꽁초 식 투자라고 한다)

*벤자민 그레이엄 이후부터 질적 분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가치'를 분석하기 시작하였으며, 질적 분석의 창시자는 필립피셔이다. 성서에 비유자하면 벤자민 그레이엄은 '구약' 워렌버핏을 '신약'이라고 한다


가치분석의 방법들

1) 청산가치 계산(안전마진)

2) 시장 가치를 통한 비교법(비슷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기업과 비교해서 적정 가치를 비교)

3) 기업 미래 현금흐름을 통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미래에 벌어들일 돈을 전부 계산해서 그것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방법)


4장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월리엄 밀러 - 기술주 투자의 대가(일부 가치투자자들은 가치투자자가 아니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 저자는 가치투자의 원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것이 기본원리이기 때문에 성장주든 기술주든 상관이 없다. 단지 가치와 가격에 집중한다 


진정한 성장주란 가치가 성장하는 주식이다. 단순 저평가 회사보다 조금 돈을 더 주고서라도 기업의 가치가 성장하는 회사가 더 좋다